군더더기없이 딱 떨어지는 팬츠예요.
톡톡하면서도 부해보이거나 둔한 느낌없이 편안해요.
경쾌한 기장감에 색상도 파스텔 톤이라
꽃샘추위가 종종 나타나는 간절기에
따뜻하면서도 봄기운 느끼며 기분좋게 입기 딱 좋네요.
뒤쪽만 밴딩처리돼 있어서 앞에서 보기엔
일반 팬츠같이 편하게 놓이면서
뒷밴딩이 심하게 조이지 않아서(거의 조임이 없어요)
그 또한 편해요.
깔구매해야 할 안성맞춤 팬츠예요.
예뻐요.